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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Dream book

ZERO to ONE 제로투원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이번에는 ZERO to ONE 책에 대해서 말해볼까합니다.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 피터틸이 지은 책인데요 0에서 시작해 1이된 기업들을 만든 사람들

그들은 도대체 무엇이 달랐을까요?

 

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ZERO to ONE 표지
ZE
과거에서 배워라

1. 과거에서 배워라

 1990년대 번영을 구가한 낙관적인 시대였습니다. 아직 인터넷이 활발하게 발달하지 않고 반도체 전쟁이 한창이였을 때 입니다. 닷컴열풍이 1998년 9월부터 2000년 3월까지 핫하였지만 얼마못가 몰락을 했습니다.

 

2000년 3월 중순 나스닥은 5.048포인트 정점을 찍은 후 갑작스런 하락으로 4월 중순에 3.321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 때 많은 실리콘밸리의 회사들이 휘청였으며 투자자들은 부동산으로 고개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기업가들은 이때 4가지의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첫째, 점진적 발전을 이뤄라

너무 갑작스러운 성장보다는 천천히 기초를 다지면서 발전하는 것이 위기에 닥치거나 새로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길입니다.

 

흔히들 유도리라고 하죠 연륜과 경력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제목입니다.

회사에서 과장이나 사원을 보면 일처리하는 면에서나 회사안에서이 모든 것이 다 다르죠

지금의 딱 제 상황이네요 ㅎㅎ 다들 점진적으로 성장해봐요

 

둘째, 가벼운 몸집에 유연한 조직을 유지하라

 기업은 아무 계획이 없어야 한다. 회사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거창한 계획은 건방진 생각이고 유연성을 저해합니다. 될 때까지 계속 이것저것 실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으로도 내가 당장 너무나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면 도달하기도 전에 포기하기 일수입니다.

당장 본인의 내일이 어떨지 모르는 상황에서 너무 지레짐작해서 걱정만 앞서고 주눅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경쟁자들보다 조금 더 잘하라

 무슨 일을 하든 경쟁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왜냐 시장경제채제니까요 그럼 경쟁자들보다 너무 많이 잘할 필요도

없었던 길을 새로이 위험을 무릎쓰고 개척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조금씩 더 잘해서 점진적인 성장을 이루세요

 

넷째, 판매가 아니라 제품에 초점을 맞춰라

 판매가 우선일까? 제품이 우선일까? 당연히 제품이 우선이다 제품이 좋으면 판매는 알아서 어련히 되기 마련입니다.

마케팅은 하되 진정으로 소비자의 입장으로 이 제품을 돈주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지 따져봐야할 것입니다.

 

돈의 흐름을 쫓아라

2. 돈의 흐름을 쫓아라

돈이 돈을 낳는다. 본인이 일을 하지 말고 돈이 일을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합니다.

벤처캐피털의 거듭제곱법칙을 예로 들어줍니다.

벤처캐피털은 초기 단계에 있는 유망한 회사들을 발굴해 자금을 제공하고 이윤을 얻는 것을 목표합니다.

 

거듭제곱법칙이란 10,000원의 돈을 1,000원으로 10등분해서 돈이 되는 곳에 투자를 한다음 1,000을 3천원씩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투자가 반복되면서 제곱의 형태로 돈이 불려지게 되는 것이죠

 

그치만 거듭제곱법칙은 돈을 굴리는 투자자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도 직장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고

공부를하는 학생도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미래 가치를 높이는 법에 관해 가장 흔히들 내놓는 대답은 다각화입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투자를 하여도 한 곳에 다 하지말고 다각화를 시켜야 미래를 두고 봤을 때 좀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을 것입니다.

 

테슬라의 성공

3. 테슬라의 성공

일론 머스크 엄청 핫한 인물이시죠 한 편으로는 괴짜라는 소리도 듣지만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혁신이라는 것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모든 기업이 반드시 답해봐야 할 일곱 가지 질문이 있다구요

 

1. 기술

점진적 개선이 아닌 획기적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2. 시기

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지금이 적기인가?

 

3. 독점

작은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가지고 시작하는가?

 

4. 사람

제대로 된 팀을 갖고 있는가?

 

5. 유통

제품을 단지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할 방법을 갖고 있는가?

 

6. 존속성

시장에서의 현재 위치를 향후 10년, 20년 방어할 수 있는가?

 

7. 숨겨진 비밀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독특한 기회를 포착했는가?

 

처음봤을 때 질문들이 참 난해했는데 꾸준히 곰곰히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만들때에 가장 중요하겠지만 무엇인가 꿈을 향해서 먹고살고자 노력할 때에도 위에 말들을 상기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제로투원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좀 어려웠던 책인거 같습니다.

어릴때는 스타트업 회사 차려서 대표님 소리들으면서 일하고 싶었는데 현실은 참 녹록치 않네요

 

그래도 다들 본인의 꿈을 향해 오늘도 정진합시다.

다음에 만나요~